김도영1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양현종,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순간이 다가오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30-30 클럽 가입 임박 올 시즌 최고의 타자로 떠오른 KIA 김도영은 현재 ‘30홈런-30도루’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고척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김도영은 홈런을 추가하여, 단 1개의 홈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만약 김도영이 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2003년 10월 2일생으로 만 20세인 그는 역대 최연소로 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기존 최연소 기록은 박재홍 해설위원이 현대 유니콘스 시절 세운 22세 11개월 27일로, 김도영이 이를 깨는 것이 확실시됩니다.‘호타준족’의 대명사로 불리는 ‘30-30’ 클럽은 KBO리그에서 단 8번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2015년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 이후로는 9년간 아무도 달성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만.. 2024.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