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아이1 22기 순자 두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사는 워킹맘 22기 순자 두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사는 워킹맘 순자의 이야기: 두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사는 엄마순자는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하게 됐어요. 사실 결혼 전부터 경제적으로 독립적이었고, 전 남편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결혼 생활을 이어갔어요. 첫째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처가에서 살면서 7년간 결혼 생활을 했지만,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해요. 이혼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이 오가면서, 더 이상 함께하는 게 힘들어져서 이혼을 결심하게 됐어요.지금 순자는 6살, 10살 된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어요. 아이들은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많이 도와주고 계시고, 순자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요. 순자가 야간 근무를 하는 이유순자는 저녁 8.. 2024. 8. 28. 이전 1 다음